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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우디 코리아가 감각적인 디자인의 프리미엄 콤팩트 SUV, 더 뉴 아우디 Q2 35 TDI를 출시하고 1월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.
편리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선사하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
‘더 뉴 아우디 Q2 35 TDI’에는 아우디의 혁신적인 첨단기술이 집약된 다양한 안전 및 고급 편의사양을 탑재했습니다. 차량에 장착된 초음파 센서로 차량과 물체와의 거리를 측정하여 MMI 디스플레이에 표시해주는 ‘전/후방 주차 보조시스템’과 주차 시 차량 후방의 이미지를 MMI 디스플레이에 표시해주는 후방 카메라가 보다 편리한 주차를 도와줍니다. 또한, 앞차와 위험 주행 상황을 감지하면 운전자에게 경고 및 속도를 줄여주는 ‘프리센스 프런트’가 적용되어 진일보한 주행 경험을 선사합니다. 뿐만 아니라, ‘더 뉴 아우디 Q2 35 TDI 프리미엄’에는 설정된 속도로 정속 주행할 수 있도록 보조해주는 ‘크루즈 컨트롤’이 안전하고 편리한 운전을 도와줍니다.
최첨단 기술로 무장해 높은 실용성을 겸비한 콤팩트 SUV로 젊은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모델입니다.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2는 기존 ‘아우디 Q2’ 모델의 부분 변경 모델로 새로운 헤드라이트 디자인, 이전 모델 대비 17mm 더 길어진 전장에 아우디만의 감성적인 디자인 디테일이 더해졌습니다.
더 뉴 아우디 Q2’는 지난 2016년 글로벌 출시 이후 2018년 부산 모터쇼를 통해 미리 선보였던 컴팩트 SUV로 ‘더 뉴 아우디 Q2 35 TDI (The new Audi Q2 35 TDI)’ 와 ‘더 뉴 아우디 Q2 35 TDI 프리미엄 (The new Audi Q2 35 TDI Premium)’ 두 가지 라인으로 한국 시장에 첫 출사표를 던집니다. 두 라인 모두 2.0L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(TDI) 엔진과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여 높은 엔진 효율성을 자랑합니다.
신형 Q2는 스포티하고 긴 동시에 강력하며 실용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합니다. 전장은 4215mm (Q2 35 TDI 프리미엄 기준)로 이전 모델보다 약17mm 더 길어졌으며, 휠베이스는 2600mm, 전폭은 1795mm, 전고는 1535mm입니다. S 라인에서 아우디 Q2 18인치 5-암 그래파이트 그레이 휠을 사용합니다.
내부에는 5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으며, 트렁크 용량은 405리터로, 뒷좌석 등받이를 접으면 1050리터까지 확대되어 넉넉한 수납이 가능합니다. ‘더 뉴 아우디 Q2 35 TDI프리미엄’에는 스포츠 시트가 적용됩니다.
‘더 뉴 아우디 Q2 35 TDI’의 실내 공간에는 라이트 그래픽 인레이 (멀티컬러), 도어 엔트리 라이트 등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아우디만의 고품격 감성을 연출합니다. 이와 함께 다기능 가죽 3-스포크 스티어링 휠, 앞 좌석 열선 시트, 프론트 암레스트 등이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편안한 주행 환경과 이동의 즐거움을 선사하며, 뒷좌석 폴딩 시트로 보다 넓은 적재공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. ‘더 뉴 아우디 Q2 35 TDI 프리미엄’에는 스포츠 시트가 추가로 적용되어 장거리 운전에도 피로감을 덜어주며 블랙 헤드라이닝이 더욱 고급스럽고 세련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.